이번 후원은 메세나 활동(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지원하는 기업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서울문화재단 주최,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2006년부터 열리고 있는 국제적 클래식 음악 축제다.
올해에는 피아노 서혜경, 랄프 고토니, 바이올린 강동석(예술감독 겸임), 첼로 지안 왕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호암아트홀 등 국내 최고의 공연장에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고객은 이 음악 축제의 유료 공연을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유료 공연과는 별도로 이달 31일까지 인사동 쌈지길, 서울역, 용산역, 서울연극센터, 헌법재판소, 국립중앙박물관 등 전문 공연장이 아닌 도심 곳곳에서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2011 SSF 프린지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또 하나의 작은 축제라 불리는 프린지 페스티벌은 음악학도들과 아마추어 연주자들의 실내악 연주로 이루어지며, 입장료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2011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공식 홈페이지(www.seoulspring.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신한카드는 메세나 활동을 위해 프로야구·프로축구 러브데이, 전국 러브콘서트 투어, 꼬마피카소 글·그림축제 등 문화행사를 주최하고,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명동예술극장, CGV아트홀 등 문화예술 후원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