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영남대학교가 스마트폰 등 휴대 단말기로 동영상 강의를 듣고 담당 교수에게 강의 내용에 대한 질문까지 할 수 있는 ‘모바일 러닝’ 시스템을 구축했다.전국의 일반 대학들 가운데 처음이다.모바일 러닝 시스템은 기존의 유무선 인터넷 망에 통신망까지 동시에 활용, 인터넷망의 서비스 지역 한계를 극복한 교육환경이다. 영남대는 오는 11일 학내 천마아트센터에서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 등 내외 귀빈들을 초청한 가운데 ‘차세대 교육포털시스템’ 개통식을 가질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