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사진=tvN '오페라스타 2011'] |
이하늬는 지난 7일 서울 홍지동 상명아트센터에서 자신이 MC를 맡은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 2011' 오프닝 무대에서 어머니, 언니와 함께 가야금 3중창을 연주했다.
알려진대로 이하늬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석사 출신이며 그의 어머니 문재숙씨는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중, 언니 이슬기씨는 전문 가야금 연주자다.
이날 방송에서 세 모녀는 헨델의 '메시아' 중 '할렐루야'를 연주해 관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하늬는 단아한 한복을 입고나와 동양적인 매력을 뽐내며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4월 30일 방송된 '오페라스타 2011' 오프닝 무대에서도 생상스의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그대 목소리에 내 마음 열린다'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