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중국의 대표적인 민요가수 숭주잉(宋祖英)이 8일 대만의 샤오쥬단(小巨蛋)운동장에서 개인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숭주잉이 대만에서 가진 첫 개인 콘서트로 먀오주(苗族,묘족)의 곱고 화려한 전통옷차림을 한 무대복이 특히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타이베이=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