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 www.smotor.com)가 2011 서울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 ‘체어맨 H’New Classic에 대해 4일부터 계약 돌입과 함께 출고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체어맨 H’New Classic은 대한민국 최초의 플래그십 모델인 1세대(97년)와 정통 클래식 세단을 새롭게 정의한 2세대(03년) ‘체어맨 H’에 이은 3세대 모델이며 기존 ‘체어맨’의 명품 브랜드 이미지를 계승하여 하이 클래스 오너 드라이버를 위한 럭셔리 세단으로 새롭게 탄생한 모델로, 오는 5월 17일 출시를 앞두고 계약고객에게 블랙박스 무료 장착 및 ‘Leader’s culture’이벤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체어맨 H’New Classic 계약은 쌍용자동차 전국 140여개 대리점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5월 31일까지 계약하고 7월 말까지 출고하는 고객에게 최대 3%의 자동차 보험료 할인이 가능한 스마트 블랙박스를 무료로 장착해 준다.
또한,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 구매할 경우 10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과 2006년 이전 경쟁사 차량(대형상용차 제외) 보유 고객에게 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대차고객 프로그램’ 중 한가지 혜택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체어맨 H’New Classic 출시를 기념한 ‘Leader’s culture’ 이벤트를 통해 5~6월 출고 고객에게는 서울(세종문화회관-삼총사), 성남(성남아트센터-모차르트)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조수미 리사이틀), 대구(수성아트피아-7인의 음악인들), 광주(문화예술의 전당-메노포즈), 부산(MBC 롯데아트홀- 내 마음의 풍금) 등 지역별로 뮤지컬, 음악회,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권(1인2매)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체어맨 H’New Classic은 대형 세단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주행성능과 안전성에 변화된 시대와 고객의 Needs에 맞춰 프리미엄 가치를 보강하여 40~50대의 오피니언 리더, 전문직 종사자, 고소득 자영업자 등 미래지향적인 리더가 소유하고 싶은 High Owner Sedan에 맞춰 상품성을 극대화 하였다.
‘체어맨 H’New Classic의 판매 가격은 ▲500S 모델 3,990만원~4,495만원 ▲600S 모델 4,510만원~4,695만원이며, 브라운 컬러의 가죽시트를 적용하여 차별화된 럭셔리 분위기를 연출한 500S 브라운 에디션은 4,340만원, 600S 브라운 에디션은 4,5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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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석기자 photo@carnmod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