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SK텔레콤이 오는 6월까지 10여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안승윤 SK텔레콤 경영기획실장(CFO)은 이날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 2분기에는 최근 출시한 갤럭시S2를 포함해 총 10여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스마트폰 누적 가입자는 600만명이며 연말 1000만명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