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부터 전국 지진ㆍ해일 대피훈련 4일 오전 11시부터 20분간 전국에서 지진과 지진해일 대피훈련이 실시된다.이번 훈련은 대전 대덕구에서 규모 6.5 지진이 발생한 것을 가상해 치러지며 울산과 강원, 경북, 제주의 해안가 16개 시ㆍ군ㆍ구에서는 지진해일 대피훈련이 진행된다. 경북 울진원전에서는 방사능 누출을 가정해 일부 지역 주민을 8㎞ 이상 떨어진 대피소로 보내는 훈련을 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