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봄 기운이 만연한 5월, 촨짱(川藏)도로 린즈(林芝)지구에는 때아닌 폭설이 내려 지나가는 차량이 서행중이다. 이번에 내린 눈으로 루랑(魯郞)에서 서지라(色季拉)산 정상까지 연결되는 20여㎞ 구간이 눈으로 뒤덮였다. 촨짱도로는 청두(成都)에서 창두(昌都)를 지나 시짱(西藏, 티베트)의 라사(拉薩)를 연결하는 길로 총 길이은 2416㎞에 달한다. [린즈(중국)=신화사]
(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봄 기운이 만연한 5월, 촨짱(川藏)도로 린즈(林芝)지구에는 때아닌 폭설이 내려 지나가는 차량이 서행중이다. 이번에 내린 눈으로 루랑(魯郞)에서 서지라(色季拉)산 정상까지 연결되는 20여㎞ 구간이 눈으로 뒤덮였다. 촨짱도로는 청두(成都)에서 창두(昌都)를 지나 시짱(西藏, 티베트)의 라사(拉薩)를 연결하는 길로 총 길이은 2416㎞에 달한다. [린즈(중국)=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