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국가 바이오뱅크 미래 논의

2011-05-03 08:2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Korea Biobank Project·KBP) 3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3일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통을 통한 바이오뱅크의 발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바이오뱅크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은 ‘기초연구와 임상시험을 연계하는 중개연구분야’를 주제로 미국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의 종신교수로 재직한 바 있는 이호영 서울대 약대 교수가 발표한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질병관리본부 인체자원중앙은행 2010 연보’를 제작·발간해 이날 배포할 예정이다.

연보에는 인체자원과 병원체자원의 통계자료, 2010년의 주요 성과와 뉴스가 수록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