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女연예인 접근 안해…내 이상형은 …"

2011-08-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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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女연예인 접근 안해…내 이상형은 …"

▲ 이승기 [사진=MBC'놀러와'홈페이지]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가수 이승기(25)가 자신을 둘러싼 잘못된 선입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승기는 2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에 출연해 "나는 매력이 없는 것 같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자신에 대해 잘못된 선입견이 있는 것 같다"며 "핸드폰이 없을 거라는 오해 때문인지 여자연예인들이 자신의 번호를 물어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혹시 내가 매력이 없는 것이 아닌가 심각하게 고민도 했다"며 "나 완전 쉬운 남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잠시 망설이다 아이돌 여가수의 이름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승기의 솔직한 이야기는 오늘(2일) MBC '놀러와'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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