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부터 전국 218개 우체국에서 상품권을 판매해 온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100개국을 추가로 늘려 318개 우체국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판매한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은 4월말 기준으로 총 50억 원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이 판매됐다.
연말까지 총 100억 원의 상품권이 판매될 전망이다.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그동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판매를 적극 추진해 왔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민의 생활안전 지원을 위해 전국적인 우체국 인프라를 활용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