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상품권, 318개 우체국으로 확대

2011-05-02 19:1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판매 우체국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전국 218개 우체국에서 상품권을 판매해 온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100개국을 추가로 늘려 318개 우체국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판매한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은 4월말 기준으로 총 50억 원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이 판매됐다.

연말까지 총 100억 원의 상품권이 판매될 전망이다.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그동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판매를 적극 추진해 왔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민의 생활안전 지원을 위해 전국적인 우체국 인프라를 활용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