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유관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근로복지공단이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을 키워가는 근로자복지 서비스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여한 외부인사(단체)에 대한 감사패 전달도 가졌다.
올해 '외부수상 부문'은 2005년부터 공단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각종 우편물 관리업무를 일선에서 묵묵히 수행한 삼덕우편취급국 소속 김창영씨에게 영예가 돌아갔다.
김한권 본부장은 "앞으로도 근로복지공단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를 발굴하여 그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