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국제회계기준 적용 연결실적 공시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현대차가 지난 1분기에 총 91만9130대를 판매, 매출 18조2334억원, 영업이익 1조8275억원, 당기순이익 1조8768억원을 기록했다.현대자동차는 28일 여의도 증권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21.4%, 45.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0.0%였다.한편 현대차는 이번 1분기에 국제회계기준 처음 도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