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김 후보는 1만6416표(37.82%)를 획득하면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고 무소속 조순용 후보는 8757표(20.17%) 얻어 2위로 맹추격중이다. 그 뒤를 무소속 구희승 후보가 7020표(16.17%)로 뒤쫓고 있다.
그밖에 민주당의 무공천으로 무소속 후보들이 난립한 순천 재보선에서는 무소속 허상만 후보 4870표(11.22%), 무소속 박상철 3603표(8.30%), 무소속 김경재 1615표(3.72%), 무소속 허신행 후보 1119표(2.57%)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