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재보선> 강원 62% 개표...민주 최문순 51% 1위

2011-04-27 22:2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4.27 재보선에서 전직 MBC 사장 출신이 맞붙은 강원도에서는 개표가 60% 가량 진행된 가운데, 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앞서 나가고 있다. 그러나 1.2위 격차는 4%포인트 내외로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강원도지사 보선의 개표가 62.34% 진행된 현재 민주당 최 후보가 18만2034표(50.81%)를 획득하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는 16만8173표(46.94%)를 얻어 2위로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무소속 황학수 후보는 8044표(2.24%)를 얻는데 그쳐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선거전 초반 인지도에서 앞선 엄 후보가 20%포인트 정도 지지율에서 최 후보를 앞서나갔지만, 선거일에 가까워질수록 두 후보는 지지율면에서 오차범위내 초접전을 펼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