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김 후보는 1만1233표(38.70%)를 획득하면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고 무소속 조순용 후보는 5949표(20.49%) 얻어 2위로 맹추격중이다. 그 뒤를 무소속 구희승 후보가 4737표(16.32%)로 뒤쫓고 있다.
그밖에 민주당의 무공천으로 무소속 후보들이 난립한 순천 재보선에서는 무소속 허상만 후보 3127표(10.77%), 무소속 박상철 2399표(8.26%), 무소속 김경재 1088표(3.74%), 무소속 허신행 후보 491표(1.69%)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