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KBS의 간판 뉴스프로그램인 '뉴스9' 방송 중 음향이 30초가량 나오지 않아 앵커가 사과를 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
이날 '뉴스9'은 방송 중이던 오후 9시20분께 갑자기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지역에 따라 아예 안 나오거나, 음량을 최대치로 키우면 웅얼웅얼하는 소리가 겨우 들리는 정도의 사고였다.
사고 후 '뉴스9'은 앵커 코멘트로 "일부 지역에서 음향 사고가 났다.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KBS의 간판 뉴스프로그램인 '뉴스9' 방송 중 음향이 30초가량 나오지 않아 앵커가 사과를 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
이날 '뉴스9'은 방송 중이던 오후 9시20분께 갑자기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지역에 따라 아예 안 나오거나, 음량을 최대치로 키우면 웅얼웅얼하는 소리가 겨우 들리는 정도의 사고였다.
사고 후 '뉴스9'은 앵커 코멘트로 "일부 지역에서 음향 사고가 났다.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