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재보선의 개표가 13.63% 진행된 현재 민노당 김 후보가 4074표(35.67%)를 획득하면서 선두에 나섰다.
무소속 조순용 후보는 2278표(19.94%) 얻어 2위로 맹추격중이다. 그 뒤를 무소속 구희승 후보가 1940표(16.98%)로 바짝 뒤쫓고 있다.
그밖에 민주당의 후보 무공천으로 무소속 후보들이 난립한 순천 재보선에서는 무소속 허상만 후보 1418표(12.41%), 무소속 박상철 1056표(9.24%), 무소속 김경재 461표(4.03%), 무소속 허신행 후보 192표(1.68%)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