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체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고 있는 경기 성남시 분당을, 전남 순천, 경남 김해을 지역의 평균 투표율은 5시 현재 33.0%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28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인 27%보다 5%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번 선거에서 여야 최대 승부처로 관심이 모인 분당을은 16만6384명의 유권자 중 6만2708명이 투표해 37.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강원지사를 뽑는 강원도는 오후 5시 현재 40.3%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 중인 이번 선거는 오후 8시에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