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세무사는 “국세공무원으로 명예롭게 공직생활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직장 동료와 선‧후배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 세무사는 ”약 35년간 국세행정에서 익힌 업무 능력을 바탕으로 이제는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세정의 협조자인 세무사로써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 세무사는 일선세무서 법인세과 10년과 소득, 재산세과 근무와 서울청 조사국 10년, 국세청 감사관실 5년, 서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삼성세무서 조사과장, 구로세무서 소득세과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개업소연은 오는 4월 28일(목) 오전 11시부터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27-20 두원빌딩 102호(삼성‧서초‧역삼세무서 뒷블럭)
전화 : 02)569-0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