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비츠로셀 장승국 대표이사가 자사주 1만85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장 대표는 “책임경영과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일환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며 “현주가는 기업가치 대비 상당부문 저평가 돼 있어 추가 지분 확보 계획도 있다”고 전했다. 이번 지분 취득으로 장 대표 지분은 10만3800주(전체 발행주식수 대비 0.82%)로 늘었다. 방산 전문업체 비츠로셀은 최근 리튬일차전지(Li-SOCl2전지)와 스마트그리드 부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