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 |
27일 박유천의 소속사는 "지난 25일 박유천이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가 급성 장염을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유천이 최근 드라마 촬영과 해외 콘서트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다보니 몸에 무리가 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강상 큰 문제는 없어 검사를 받은 뒤 입원하지 않고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현재는 많이 회복된 상태로 드라마 촬영에도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에는 MBC드라마 '리플리' 촬영이 예정돼 있다.
한편 오는 5월 말 방송예정인 MBC 새 드라마 '리플리'는 탐욕에 빠진 한 여자와 그를 사랑하게 된 두 남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승우·이다해·강해정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