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는 올해 제2회를 맞는 ‘2011 한국 관광의 별’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추천과 전문가 추천까지 모두 받은 결과 12개 부문에서 1만307건의 후보자 추천을 받았다.
이 상은 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어지며 시상 부문은 ▲생태 관광 자원 ▲문화 관광 시설 ▲장애물 없는 관광 환경 우수 시설 ▲스마트 정보 서비스 ▲단행본 ▲관광 안내소 ▲문화 관광 홈페이지 ▲체험형 숙박 시설 ▲외식 사업장 ▲관광 프런티어 ▲공로자 ▲휴가 문화 우수 기업 등 12개이다.
후보자 등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홈페이지(award.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