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IBM이 주식 배당을 15% 늘리고, 80억 달러 상당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키로 했다.IBM 이사회는 5월10일 주주명부를 기초로 배당금을 주당 75센트로 승인한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또 자사주 80억 달러 어치의 추가 매입 계획도 승인했다. IBM은 지난 10년간 배당과 자사주 매입에 1070억 달러를 지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