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루이까또즈가 대학생 트렌드리더 ‘루이지엔LOUISien)’을 선발한다.
루이까또즈의 트렌드 인재 육성 멘토링 프로그램인 루이지엔으로 선발되면, 임직원들과 직접 과제를 수행함과 동시에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실무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지원 희망자는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은 신청서와 함께 다음달 25일까지 ‘루이까또즈의 영 타깃 공략을 위한 자유 발상’을 주제로 한 아이디어 제안서를 이메일(louis@tjint.net)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루이지엔으로 최종 선정된 8명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간 활동하게 되며, 활동 기간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우수 활동자에게는 인턴 근무의 기회와 대표이사의 추천서가 제공된다.
루이까또즈 마케팅 윤영덕 팀장은 “루이지엔은 다양한 관점을 갖출 수 있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일뿐 아니라, 사회 선배들과의 좋은 관계를 통해 진로를 미리 탐색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매년 루이지엔을 선발해 젊은 트렌드 리더들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