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온휴잇은 2001년부터 2년마다 매회 10개사를 한국최고의 직장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10개 기업은 아시아태평양 최고의 직장 2011의 후보가 될 자격을 얻는다.
올해에는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증권, 현대중공업, 포스코, SC제일은행, 퀄컴, 한미글로벌, 새트릭 아이, 램 리서치가 선정돼 지난 26일 시상식을 가졌다.
박세열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에이온휴잇의 한국최고의 직장에 2007년에 이어 두번째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재경영은 물론 회사의 사업 전반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국가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