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원 4.27 재·보궐 선거에서 전체 유권자 58만1940명 중 10만1531명이 투표해 17.4%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여야 최대 격전지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분당을의 경우 오전 11시 현재 전체 유권자 16만6384명 중 20.2%인 3만3630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나타나 투표가 진행중인 전체 선거구 중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경남 김해을은 16.2%, 전남 순천은 16.5%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강원지사 보궐선거 투표율은 오전 11시 현재 20.6%로 집계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