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28일 (주)포스코와 ‘녹색성장·해양비즈니스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는다.이날 업무협약식엔 포스코 정준양 회장과 우근민 제주지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도는 포스코의 투자를 끌어내 신재생에너지, 해양산업 등 녹색성장과 해양비즈니스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장성철 정책기획관은 “포스코와 성공적인 동반성장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계획”이라며 “전략적인 투자 유치로 미래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