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흑자전환 소식에 바이넥스가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바이넥스는 오전 9시6분 현재 전날보다 250원(2.15%) 오른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대신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바이넥스는 주식시장 개장 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1분기 예상 매출은 125억원이다. 전년 같은 때보다 48.5% 늘어난 액수다.영업이익 전망치는 흑자로 돌아선 8억5000만원이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