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보건복지부 차관은 28일부터 29일까지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만성질환 WHO(세계보건기구) 세계보건장관회의’와 5월 2일부터 3일까지 파리에서 개최되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사회정책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출국한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만성질환 WHO 세계보건장관회의에서는 ‘건강한 생활 행태와 만성질환의 관리’를 주제로 193개 회원국 대표들이 모여 회원국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적인 공조체계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한다.OECD 사회정책장관회의는 6년마다 개최되며 올해는 ‘공정한 미래 건설을 위한 사회정책의 역할’을 주제로 35개 회원국 대표들이 장·단기 사회정책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