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신났네… 이마트 장난감 최대 50% 할인

2011-04-27 08:1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이마트는 전국 135개 지점에서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어린이들이 가장 선물 받고 싶은 인기완구류 1500종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마트가 4~13세 유·아동 1000명을 대상으로 ‘받고 싶은 선물 베스트 20’을 조사한 결과, 어린이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는 닌텐도 DS가 꼽혔다. 레고, 스마트폰, 메탈블레이드, 뽀로로 등이 뒤를 이었다.

이마트는 이 조사결과를 반영해 인기 완구 물량을 대폭 늘렸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레고, 피셔프라이스 등 세계 유명 완구브랜드와 공동기획을 통해 이마트 단독상품 30종도 선보인다. 또 세계적인 유아교육 브랜드 ‘오르다’의 원목자석블록세트와 프리미엄 세발자전거, 닌텐도 DSi 포켓몬스터 패키지, 친환경 완구세트 등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점포별 메탈블레이드 배틀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며, 5월3일부터 5일까지 완구코너에서 5만원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5000원권도 증정한다. KB카드·삼성카드와 연계한 최대 50% 할인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