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주년 KIAT 보육원서 봉사활동

2011-04-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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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관악구 소재 '상록원' 찾아 소외계층과 정 나눠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김용근, KIAT) 임직원들은 26일 서울 관악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상록원'을 찾아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내달 4일 창립 2주년을 앞두고 이날 KIAT 임직원 40여 명은 아동생활관 청소, 미취학 아동들의 식사돕기 등 봉사활동과 삼겹살 파티 등 어린이들과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다.

내달 4일 창립 2주년을 맞게 되는 KIAT(원장 김용근,사진 가운데) 임직원들이 26일 관악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상록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용근 원장은 “작은 봉사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잠시나마 따뜻한 위로를 느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와 공헌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이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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