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대전 도안신도시 택지개발사업내 공동주택용지(아파트 용지) 15블록의 낙찰자로 선정됐다.26일 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입찰에 6개 건설사가 신청을 했으나 5곳이 철회해 현대산업개발이 단독으로 응찰했다.15블록은 LH가 대전 도안신도시내에 조성한 대규모 아파트 용지(10개 블록) 가운데 마지막으로 남은 택지로, 공급 대상 용지는 6만6182㎡에 공급 가격은 940억원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