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무용 프로젝트 'DANCE-X'에 참가하게 될 한국의 밝넝쿨, 인정주 |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도쿄–서울–몬트리올을 잇는 현대무용 프로젝트 ‘DANCE-X : TOKYO-SEOUL-MONTREAL’이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LIG 아트홀 무대에서 펼쳐진다.
도쿄, 서울, 몬트리올을 대표하는 100석~200석 규모의 소극장들이 중심이 되어 각국의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안무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프로젝트는 내달 8일 도쿄 아오야마 원형극장에서 첫 무대를 선보이며 이어 서울, 몬트리올 3개 도시를 순회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독창적인 현대 공연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에게 신선한 자극을 선사하는 소극장들과 젊은 안무가들의 의미 있는 만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석 3만원. 문의 1544-3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