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품멘토링은 소외계층 학생 또는 맞벌이 자녀(멘티)들과 학부모(멘토)가 정기적으로 만나 부모처럼 돌봐주고, 숙제 도와주기, 독서지도 등 다양한 돌봄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방과후학교의 교육지원 사업이다.
이번 연수는 경기북부 4권역 지역교육청(고양,김포,파주,동두천양주,연천,의정부,포천)의 엄마품멘토가 배정된 학교를 95교를 중심으로 고양교육지원청에서 연합으로 실시됐다.
엄마품멘토들은 정해진 학생(멘티)들을 주 3회 이상 최소 1회 3~4시간 정기적으로 만남으로 학교내에서나 멘티 학부모와의 협의에 의한 가정방문·멘토 가정에서 방과후시간을 이용하여 보육·숙제지도·독서지도·체험학습·생황상담 등 부모와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고양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지원센터는 엄마품멘토들에게 방과후학교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우수사례와 프로그램을 홈페이지에 탑재·제공함으로써 엄마품멘토들의 자질 향상 및 책임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