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파주시 교하차고지를 출발해 교하택지지구, 운정신도시, 탄현이마트, 국립암센터, 백석역, 행신동 등을 거쳐 서울 신촌까지 운행하는 777번 좌석버스가 27일부터 신설된다.
파주시 관내 버스회사 중 하나인 신성교통은 27일부터 777번 좌석버스 노선을 운영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총 4대의 차량으로 운행될 777번 노선의 배차간격은 50분이다. 교하차고지 기준으로 첫차는 오전 5시 정각에 출발하고, 막차는 오후 10시 정각에 떠난다.
777번 노선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신성교통 교하사업소(031-941-1006/1016) 또는 신성교통 본사(080-007-0006)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