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월미달빛누리 코스는 인천의 다양한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인천만의 특색 있는 당일여행상품으로 차이나타운을 비롯한 월미도, 인천대교, 송도신도시 등을 관광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특별코스는 차이나타운에서 관광 시간을 좀 더 할애, 관광객들이 차이나타운 내의 한.중 예술 공연, 퍼레이드, 자장면 왕 선발대회, 화교포럼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자유롭게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민준홍 홍보팀장은 “이번에 출시된 월미달빛누리 특별코스상품을 통해, 인천․중국주간 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뿐만 아니라, 앞으로 인천관광의 새로운 도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여행상품은 상품별로 롯데관광개발(1577-3700), 현대마린개발(1600-0513), 여행스케치(02-701-2506)로 예약이 가능하며 인천시(http://www.incheon.go.kr) 및 인천관광공사(http://into.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