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완구기업 (주)손오공은 26일, 최신규 대표이사가 자사 주식 4만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이미 지난 3월 8만주를 매입한 바 있는 최 대표는 이번 추가매입을 통해 총 370만 7856주를 보유하게 됐으며, 지분율 또한 기존 17.57%에서 17.77%로 늘어났다.최 대표는 “이번 주식매입은 주가 안정화 차원의 일이며 향후 추가 매입의 의향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손오공은 올해 타카라토미와의 파트너십 강화와 메탈베이블레이드 등 신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예상매출액 820억, 영업이익 8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