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게임물등급위원 7명 위촉

2011-04-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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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게임물등급위원회 위원 7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위원 위촉은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후속조치로 임기는 3년이며 2014년 4월 24일까지다.

새로 위촉된 위원은 이재영 한국산업기술대 게임공학과 교수, 김지연 서울과학기술대 강사, 김민규 아주대 문화콘텐츠전공 조교수, 전경란 동의대 디지털콘텐츠공학과 조교수, 김도연 청소년상담원 경영기획실장, 이준재 전 경찰대학 학생지도부장, 송종현 선문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교수다.

이번 위원 위촉은 문화산업ㆍ여성ㆍ청소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고르게 하고 특히 게임산업계 및 여성 전문가를 보강해 4명(김지연 위원, 전경란 위원, 이재영 위원, 김민규 위원), 청소년 전문가 1명(김도연 위원), 경찰청 협조 관련 1명(이준재 위원) 등 신규로 6명을 위촉했으며, 보궐위원으로 재임 기간이 짧은 위원을 재위촉(송종현 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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