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사용량이 적은 엄마들에게도 개봉 후 3주 안에 모두 수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은 최근 분유와 모유 혼합수유가 증가함에 따라 회당 분유 사용량이 적고, 분유캔 개봉 이후 위생관리에 걱정이 많았던 엄마들의 마음을 고려해 400g 소용량 분유캔을 출시하게 됐다.
'앱솔루트 명작 400g 세트'는 26일부터 이마트에서 판매된다.
김남정 유아식마케팅부문장은 "분유는 오염 예방을 위해 개봉 후 3주 이내에 모두 수유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며 "적은 양의 분유를 수유하는 혼합 수유 엄마도 안전하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