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마이더스‘ 캡처/ 제품=로에베(LOEWE)] |
그 중에서도 극 초반에 김희애가 선보였던 핸드백은 아직까지도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다. 김희애(유인혜)가 이민정(이정연)에게 주었던 목걸이를 다시 되돌려 받는 장면에서 등장한 김희애의 핸드백은 여성 시청자들의 일명 ‘매의 눈’으로 포착되어 이슈가 되었다.
김희애가 ‘마이더스’ 4회 분에서 선보였던 ‘로에베(LOEWE)’의 ‘메이백’은 단정하면서도 럭셔리한 기품이 흐르는 김희애의 스타일링과 조화를 이뤘다. 더블 핸들과 분리가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갖춘 메이백은 1명의 장인이 하루에 하나 밖에 만들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한 제조과정을 거치기로 유명하다.
로에베의 관계자는 “마이더스에서 김희애씨가 선보였던 메이백은 방송 된지 시간이 꽤 흘렀지만 현재까지도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모두 완판되어 재입고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