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희귀금속 5종 생산량 늘린다

2011-04-26 10:4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25일 2011년 희귀금속 5종에 대한 생산계획을 발표, 텅스텐과 스카폴라이트 안티몬 몰리브덴 희토류 목표 생산량을 2010년 보다 늘리기로 했다고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이 26일 보도했다.

각 지방 정부의 산업주관 부처는 이번‘지령적 생산계획(指令性生産計劃, 국가가 제정한 계획으로 반드시 실천해야함)에 따라 지난 10일 관련 희귀금속의 생산 목표를 관할 내 기업들에게 모두 통보했다.

텅스텐, 안티몬의 올해 목표 생산량은 각각 8만 7000t과 10만 5000t이고 주석, 몰리브덴은 각각 7만 3000t과 20만t이다.

희토류 목료 생산량은 지난 2010년 8만 9200t에 비해 5% 상향 조정, 9만 3800t으로 늘어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