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삼성전기(009150)는 26일 지난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국제회계기준(IFRS)dmfh 매출 1조7137억원, 영업이익 9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 증가했다. 전분기에 비해서도 8% 늘었다. 영업이익 역시 전분기 대비 10% 늘어났자.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3% 감소했다.삼성전기 관계자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등 주력 제품의 출하량이 증가해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다만 계절적 영향으로 카메라모듈과 파워 등 일부 제품의 매출액은 감소했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