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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한화건설이 대전 유성구 지족동 노은4지구에서 '노은 한화 꿈에그린<조감도>' 아파트를 5월 말 분양한다.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 1층 지상 35층 17개동에 전용면적 84㎡ 1465가구를 비롯해 101㎡ 320가구, 125㎡ 100가구 등 총 1885가구가 공급된다.
편리한 교통 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대전지하철 1호선 반석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유성 IC와 북유성 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 및 당진~대전간고속도로 접근이 편하다. 또 세종시로부터 15㎞거리에 위치해 있어 차량으로 10~20분이면 세종시에 닿을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노은지구에서도 인기가 높은 반석초등학교로 배정이 확정됐으며 인근에 반석고등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다.
또 친환경 예비인증과 친환경 주택건설기준을 만족시키는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로 지어진다. 다양한 특화시설도 개발돼 단지 주출입구에 학원차량 등을 탑승 대기할 수 있는 '스쿨스테이션'이 마련된다.
헬스장, 골프연습장, 배드민턴 코트가 있는 대형 실내 체육시설, 북카페, 문화강좌실, 보육시설, 실버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인다.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전매제한이 없다. 국민주택규모(전용 85㎡ 이하)가 전체 분양물량의 약 78%를 차지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노은 한화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5월 중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맞은편에서 오픈한다. 임시 홍보관은 노은지구 내 지족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 및 내방상담이 가능하다. 1644-9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