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염료감응 태양전지의 광전극을 이용, 보조인자를 재생하고 산화환원용 효소반응을 유도하는 생체촉매 기반 인공광합성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빛에너지로부터 천연 및 비천연 아미노산이나 신약 원료물질 등을 생산하는 데 활용될 수 있어 친환경 녹색생물공정 개발의 중요한 전기가 될 전망이다.
이 같은 성과는 이날 독일에서 발간된 재료분야 저명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에 게재됐으며 특허출원도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