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현대제철이 증권가의 2분기 턴어라운드 전망에도 약세다. 2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날보다 1.38% 떨어진 14만2500원에 거래중이다. 증권가는 현대제철에 대해 2분기 이후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고로 2호기 조업조건이 2분기부터 안정돼 수익성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며 “봉형강 수요 증대로 2분기 이후 영업익이 개선돼 올해 전반적으로도 양호한 영업익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