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다음 학기부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온라인 전기차 셔틀버스가 운행된다.KAIST는 다음 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9월, 늦어도 10월에는 캠퍼스에 온라인 전기차 2대가 1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고 25일 밝혔다.이를 위해 KAIST는 현재 서울대공원에서 운행되고 있는 것과 같은 2009년 버전 온라인 전기차의 집전장치를 고효율화하는 연구를 7월말 완료를 목표로 진행중이다. KAIST는 연구가 마무리되는 대로 온라인 전기차 셔틀버스 시설공사를 맡을 업체를 선정, 공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