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주 양시장 비유통주식 958억 위안 방출

2011-04-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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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상하이 선전 양시장에 지난 주보다 다소 적은 43개 회사 958억 7000만 위안(4/22종가 기준)의 비유통주가 해제된다.

금주 풀리는 주식중 최대물량은 상하이 거래소의 쯔진광업(紫金礦業,601899)으로 시가총액 344억 8700만 위안이며 이번주 양시장 해제물량의 30%이상을 차지한다.

상하이 거래소의 경우 17개 회사 788억 4100만 위안의 물량이 해제되며 상하이 거래소 시총의 0.5%에 해당한다.

최대 물량을 가진 쯔진광업(紫金礦業)은 25일 유통됐으며 해제 주식수는 42억 100만 주이며 이는 원시주주의 물량이다.

선전시장의 경우 26개 회사 170억 3200만 위안의 물량이 해제되며 이는 선전거래소 시총의 0.31%에 해당된다.

이중 물량이 가장 많은 주식은 26일 해제되는 션텐마A(深天馬)로 2억 6200만 주가 풀리며 시총 31억 4900만 위안으로 선전시장 해제물량의 18.49%를 차지한다.

다음으로 해제 물량이 많은 주식은 포우산조명(佛山照明),렌파구펀(聯發股份)으로 시총이 각각 19억 1500만 위안,16억 8200만 위안이다.

한편 이번 해제되는 주식중 루이이치(瑞儀器),띠웨스쉰(迪威視訊),다쯔후이(大智慧),완따신시(萬達信息),보웨이합금(博威合金),완허전기(萬和電氣),동방궈신(東方國信) 7개 주식은 이미 거래가격이 공모가 아래도 하락하여 물량부담이 적은 편이다.

〔베이징= 간병용 건홍리서치&투자자문,본지객원기자 /kan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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