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는 25일 명동 ABC마트 앞에서 캡슐과 신제품 머신을 모티브로 BMW와 함께 제작한 ‘픽시카’를 전시하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동식 이색 시음행사를 진행했다. |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네스프레소는 신제품 캡슐커피 머신 ‘픽시’ 론칭을 기념해, 25일부터 한달 간 신개념의 시음행사인 ‘픽시카’ 이벤트와 ‘픽시’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함께 전개한다.
서울 명동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연을 올려 선정된 소비자에게 신제품 픽시와 16종의 그랑크뤼 커피를 싣고 찾아가는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픽시카’ 이벤트는 다음 달 7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체험 인원은 최소 5인 이상인 경우만 픽시카가 방문한다.
이와 함께 픽시카와 관련한 사진이나 글 등을 블로그, 카페나 페이스북 등 SNS에 올린 뒤 URL을 올리면 매주 추첨을 통해 픽시 머신, 에어로치노(우유거품기), 13만원 상당의 바우처(네스프레소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스크랩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내달 31일까지 미니&스마트 컨셉 머신 ‘픽시’와 최상위 1% 품질의 네스프레소 그랑 크뤼 커피에 관한 ‘투데이 픽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새롭게 올라오는 퀴즈를 맞추면 매일 네스프레소 머신, 에어로치노 등 선물을 증정한다.
박성용 네스프레소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픽시카 이벤트는 무작위 방식을 탈피해 진정으로 최상위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커피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며 “찾아가는 시음행사를 통해 취향에 맞춰 골라 마실 수 있는 최고급 캡슐커피 ‘픽시’를 직접 선보임으로써, 국내 소비자에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