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배우 이지아 소속사 키이스트가 엿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 판매중인 막걸리 매출 증가 기대가 높아지면서 주가도 기력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증권가는 풀이했다. 25일 오후 1시 32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거래일보다 4.30%오른 2425원에 거래중이다. 키이스트는 지난 18일부터 연 5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었다. 이날 막걸리 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면서 키이스트도 일본에서 판매중인 국순당 고시레 막걸리 매출 증대 기대가 높아진 것으로 증권가는 분석했다. 키이스트는 일본 현지에서 대주주이자 소속 연예인인 배용준 브랜드 파워를 내세운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